파주 동일운수 상조회장 골프채 폭행, 사측 개입의혹 철저히 수사하라
파주 동일운수 상조회장이 노조간부를 골프채로 폭행
경기북부 김완선 수석부본부장, 턱뼈 함몰 전치 12주 상해
회사측 관리자와 만난 직후 상조회 회장과 총무 등이 골프채 들고 몰려와
개스충전소에서 분회장 등에게 최저임금 관련 집단 협박하고 폭력 난동
분회장 따귀 때리고, 말리는 동지를 골프채로 얼굴 가격, 의자로 내리쳐
폭력 난동 현장 개스충전소 CCTV 영상 채증자료 확보, MBC 9시뉴스 보도
파주지역 민주택시 사업장들은 최저임금 적용 협약 체결하였으나
동일운수 회사측은 임금협정 체결 거부, 최저임금 미지급, 노동청 고발 당해
회사관리자가 상조회장 등과 만나 최저임금 고발 취하 등 노조간부 협박 공갈
폭행하도록 사주한 것 아닌지, 정황상 회사측 개입 의혹
경찰과 노동청, 검찰은 즉각 철저한 수사로 사측 개입 의혹, 확실히 밝혀라 !!
상조회장과 공모 혐의자 전원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 !!
< 긴급 기자회견 >
일시 : 11월 29일 오전11시
장소 : 파주경찰서앞
택시회사, 임금 놓고 '골프채 다툼'
MBC 뉴스데스크 | 장미일 기자 | 입력 2010.11.28 21:43 | 수정 2010.11.28 21:51
[뉴스데스크]
◀ＡＮＣ▶
택시회사에서 임금 문제로 직원들 간에 시비가 붙었는데, 골프채까지 휘두르는 과격한 폭력으로 이어졌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경기도 파주의 가스충전소에서
택시 회사 직원들끼리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화면 왼쪽의 남성이 옆에 있는
남성의 뺨을 때리더니,
또 다른 남성이 싸움을 말리려고
끼어들자 느닷없이
골프채를 휘두릅니다.
임금 문제를 놓고 직원들끼리 벌어진
싸움이었습니다.
골프채를 휘두른 사람은
이 회사 상조회장인 김 모 씨.
회사 측의 최저 임금안을
받자는 입장이었는데 노조 측이
이의를 제기하자 난동을 피웠고
피해자는 턱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
◀ＳＹＮ▶ 피해자 김 모 씨
"위원장을 막 폭행하기에 막았습니다.
(저는 제가) 맞는지도 몰랐어요.
병원에 싣고 가야된다, 이래서
(알게 됐어요)."
-
-
-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
조직기구표 
HOT Menu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