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4바 1068
21.09.09 15시 1분경 어플통해 택시 요청
제가 택시접수하고 어머니가 직접 타실 예정이었는데 출발지는 아파트 안쪽으로 접수 했고 기사는 출발지와 다른 곳에 도착 도착전화 받고 어머니가 어디 있는지 물었더니 기사가 왜 못 찾냐고 화를 냈고 겨우 택시 위치 확인되어 탑승 다짜고짜 기사는 출발도 하기전에 반말하며 왜 늦었냐고 고함을 질렀고 도저히 탑승을 못하겠어서 어머니가 하차하겠다고 하니 기사가 어머니 팔을 잡아당기면서 불렀으니 돈 내라고 팔을 안놓았다고 합니다
출발도 안해서 돈 안낸다고 했더니 당신 연세 70이신데 어머니 또래의 자녀가 있는데 어디서 배워먹은 싸가지냐며 지속적인 반말과 고함
주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니까 기사는 문을 열어주었고 가지않고 창문 내리면서 계속 고함 지르며 욕설
어머니가 거주하는 지역에 택시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어플아니면 길가에서 택시 잡기가 어렵습니다. 기사가 차안에서 팔까지 잡아당겼는데 집 근처 위치도 알텐데 해코지 당할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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