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거부문자가 떴지만 한 한시간 가량 기다리며 계속 콜택시 요청 금성택시 최종국? 기사1035가 가겠다고 문자 확인

바로 앞에 택시가 서게 되어 앞 택시를 취소하고 타려했으나 바로 콜택시가 오길래 1035택시를 탐

기사님께서 콜 부르셨으면서 왜 다른 택시를 타느냐 꾸짖음 여기까지 죄송했음 계속 안오길래 오자마자 택시를 잡아 타야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그 사단이 나게 됨. 엄마와 딸인 나는 죄송스럽게 생각했음 거기까진 문제가 되지 않음 11단지에 도착하고 엄마께서 기분나쁘신것 같은 택시 기사님께 좋은 하루 보내시라며 말씀드리고 결제 완료 후 택시에서 내림 엄마가 목발을 짚고 다녔기에 조수석에서 내린 내가 문을 대신 닫아줌

아저씨께서 조수석 문을 찍 열더니 "기분 나빠서 문을 세게 닫으신거예요?"라고 갑자기 비아냥댐 제 기준에서 문을 세게 닫은 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기사아저씨 입장에서 세게 닫았다면 살살 닫아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면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었음 그러나 기분나빠 세게 닫은 거냐면서 끝까지 손님을 무례하게 대함 이후 기사님과 엄마 그리고 제가 계속 실랑이를 벌임 자기가 택시를 타면서 문 세게 닫은 사람은 니가 처음이라면서 기분나쁘게 말함. 손님을 막대함. 불친절함. 뒤끝있는 기사님은 처음 봄 집에 도착하면서도 기분이 나빠 불친절 접수를 하게 됨

앞으로 1035 번호 외워서 이 택시는 영영 안탈 예정임. 향남 1지구 2지구 사시는 분들은 주의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