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60사5671 불친절택시 (모두꼭읽어보시길)
경로 : 광주 서구청앞 출발 -> 봉선동대화아파트 도착택시번호 : 광주 60사 5671 (기사이름:류중민)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말하고 가고있는도중 길을 물어보시는데. 무슨 고가쪽으로가냐 고가아래로가냐 이러시길래 매일다니던길이 아니라 몰라서 "그냥가주세요" 이러니깐 기사가 "아니 그냥가주세요가 아니라 어느쪽으로 갈꺼냐고" 이러더군요. 음.. 일단 그러려니 기분은 매우나빴으나 넘어갔습니다.
"이쪽 지리를 몰라서 생각중이었습니다. 고가아래로 가주세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목적지도착후 카드계산도중 카드단말기 고장인지 해주기싫어서인지 모르겠으나. "이지역은 카드가 안되요." 이러시더군요. 어이없는 말이죠 카드결제가 안되는 지역도 있다는 말인가
여하튼 무슨말인지몰라 "카드결제가 안되는 지역도 있습니까?" 이러니깐 기사분이 "아니 그걸왜 저안테물어보세요." 하며 윽박지르기시작하며
이제아애 깔보듯이 답답하단듯이 화내며 머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여자친구는 울어버렸구요.
그래서 아버지를 불렀는데. 그제서야 어른을 부르니 당황했는지 "카드로 다시해보자"이러면서 다른사람을 부르는걸 꺼려하시더군요.....
매우불쾌하고 일단 남자친구 입장으로는 매우불안했습니다. 무슨일이 생기지않았나.
광주택시가 대부분 이럽니다. 언론과 어디에도 보도에 되지도 알려지지도 않지만. 이글을 보시는분들 기억해둬요 광주택시는 대부분 승차거부,손님에게막말,택시요금불리기 등등
양아치같은 짓을 많이합니다. 광주사람으로서 다른지역사는분들이 광주욕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결과가 이렇거든요.
제발 택시기사님들은 제발 서비스에 신경좀 써주세요. 택시승객분들은 이런사소한것이라도 신고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더욱 깨끗한 대중교통문화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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