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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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사기꾼들
ㆍ작성일	12-01 (화)

ㆍ조회: 1111

콜택시 요금 관련.
안녕하세요. 일딴 저는 시골살구있구. 버스가 많지가 안아 근무시간이 추가 근무를 해야될 상황에는 버스를 타지못해

콜택시를 자주 이용합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가평터미널(콜택시가 터미널에서 전화받고 출발합니다) 과 도보로 15~20분쯤 거리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일하다 버스를 놓칠경우. 항상 콜택시를 부르는데. 콜택시 부를경우 어디서 부르건 제가 탄곳에서 부터 시작해서

+1000원만 추가로 냈고, 늘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몇몇의 택시기사 들이 단합을 했는지. 자기가 터미널에서 여기까지 온것도 있으니

타자마자 대놓고 추가로 돈 더 내라 한다거나, 택시비용을 정해놓고 얼마 내라고 말하더라구요

자기가 여기까지 찍고 온것도 제가 내야된다고 하는 논리입니다?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저는 콜택시를 늘 이용해왔기 때문에 어디어디 어느곳 얼마 나오는지 까지 상세히 아는상황에서

처음부터 얼마내야된다 더높게 정해놓고 택시기사가 부르는데로 줘야되는게 맞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