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서울지역본부
ㆍ작성일	2009/03/19 11:40
ㆍ첨부#1	위반업소_명단.hwp (268KB) (Down:46)

ㆍ조회: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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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자장면 위생관리 최악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재료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중국음식점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의 1만 7천250개의 중식당과 배달 음식점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해 5.8%인 1002개 업소를 적발해 영업 정지 등 행정 처분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절반이 넘는 534곳(53.2%)은 기본적인 위생관리 기준조차 지키기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창문 등에 방충 등을 설치하지 않은 업소가 140곳(13.9%), 종업원 건강 진단과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업소가 185곳(18.4%),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업소가 37곳(3.6)%이었다.

또한 원산지 증명서류를 보관하지 않은 업소와위생교육 미이수, 가격 미게시 등의 업소도 적발됐다.

점검 업소당 부적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배달 중식당(7.4%)이었으며 중식당(6.3%), 배달 음식점(2.4%) 순이었다.

시·도별로는 대구 지역의 부적합 비율이 21.7%로 가장 높았고, 울산 지역이 1.0%로 가장 낮았으며, 서울은 7.0%로 전국 평균(5.8%)를 약간 웃돌았다.

식약청은 위반업소 전체 명단을 홈페이지(www.kfda.go.kr)의 '보도자료'란을 통해 공개했다.
(위반업소 명단:파일첨부1)

Re..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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