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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20
ㆍ조회: 438  
사납금 폐지되는 택시, 경기도 택시 임금 협상 난항 예고

 

사납금 폐지되는 택시, 임금 협상 난항 예고

2019-12-16 18:49:20
더 많은 지역채널 소식은 "tbroad1.com"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택시 기사들의 임금 체계가 전면 개편될
예정인데요. 당초 기대와는 임금 산정을 두고 노사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택시노조가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막아달라며 경기도에 실태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도내 모든 법인 택시들의 사납금이 폐지 됩니다.
그동안 하루 2교대 기준 10만 원 정도의 사납금을 내고
나머지 수익금과 70만 원 안팎의 기본급을 받던 기사의
임금 체계가 전액 관리제로 전환됩니다.

수익금을 모두 회사에 내고 기본급과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는 형태로 바뀌는 겁니다.

시행이 보름도 남지 않았지만 노조의 반발의 커지고 있습니다.
기본급을 얼마로 책정할지 임금 수준을 두고 노사가 합의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 한갑수 민주택시노조 경기지역본부 사무국장
"11월부터 이미 사납금을 올려버린 겁니다. 사납금 올려서
70만 원 80만 원 손해를 보고 있는 어떻게 택시 일을
하라는 겁니까"

노조 측은 기본급 산정을 앞두고 사측의 부당노동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대해선 택시업체에 대한 전수 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택시요금 인상 당시 약속했던 사납금 인상 금지
합의를 지키지 않는 사업장이 있다는 겁니다.

사납금 폐지 시행일 이외에는 중앙정부의 아무런 지침이 없는
것도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 한갑수 민주택시노조 경기지역본부 사무국장
"어떠한 규정도 없고 가이드 라인도 없고 택시회사는 눈치
보면서 할 것은 다하고..."

한편 경기도는 모든 택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택시 업체에 대한 권한이 제한적이어서 얼마나 실효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한편 노조는 사실상의 사납금 인상 등의 문제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1월부터 실력행사도 불사한다는 입장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취재 전민영]
#택시요금 #경기도 #사납금 #전액관리제 #택시노조 #회사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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