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황당합니다
ㆍ작성일	2015/09/23 01:20

ㆍ조회: 516

택시기사님 불친절
오후 1시 즈음에 녹사평역 근처에서 택시를 탔는데요
택시기사님이 너무 불친절하셔서 글 남깁니다.

네비게이션이 고장났다며 처음에 원하던 목적지에 내려줄수가 없다고 말씀하시고
도착해서 계산하려고 하니 여기 차 못세운다고 현금 못받는다고 막 화를 내시더라고요;;;

현금은 못받겠다 계속 빨리가야된다고 답답하다고 화내시니 저로선 황당할 뿐입니다.

아무리 다급하더라도 손님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어 불쾌했습니다.

차량번호는 서울 33아9316입니다.

향후 다른 손님에게는 친절하게 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택시기사에 대한 편견을 넘어 좋은 인상을 갖게 됐으면 합니다.

2015년 10월 5일 새벽12시경 건대입구에서

택시기사 보복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