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부산동일택시 32바 5061
ㆍ작성일	2019/08/12 17:24

ㆍ조회: 430

택시기사 불친절
2019년 8월12일 부산범일동에서 오후에 택시를 탔습니다 서면 롯데백화점후문으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가는길에 제가 길을 착각해서 이쪽으로 우회전해달라고 했는데 이쪽은

백화점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여

직진해야하는데 우회전차선에 있다고 화가 난다는 거였죠

마침길을보니 제가 착각한거여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근데 기사분이 다짜고짜 짜증을 내었습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잘못봤다고 한번더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그분이 죄송하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여 ㅠ

너무 기가막혀서 그럼 어떻게 해야되냐고 말했죠

가만있더군여 ㅠ 더이상 말했다간 차안에서 제가 피해입을까봐

그냥 내렸습니다.

택시도 서비스업입니다. 그런말을 듣는순간 너무 불쾌하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시는 택시를 타기싫습니다

택시기사분들도 서비스교육.철저히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