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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박주호
ㆍ작성일 2020/02/03 17:02
ㆍ조회: 428  
택시기사인가? 깡패인가?
2월 1일 가고파 택시 경남13바 7134

조카가 택시타고 상남동에서 사림동으로 이동하였는데

카드를 잃어 버려서 계좌이체로 결제한다고 하니 1818 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리고 결제 내역을 보여줘도 전화번호 달라고 윽바지르고 난리치더니

전화번호 안 가르쳐 준다고 경찰서(신월지구대)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지구대에 항의하고 사과도 안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조카는 억울해서 계속 울고 있었구요...조카는 미성년자 여자 아이입니다...

택시 기사 정상인 입니까?

그리고 사림동 지구대도 있는데 신월동까지 갔습니다....

신월동 간다고 하고 간 것도 아니고...웃기는 일이지요...

인심매매범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돈은 다 받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무책임하게 도망간 기사님

불친절의 수준을 넘어서는것 같습니다.

가고파 택시 어디 무서워서 이용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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