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김윤숙
ㆍ작성일	2010/08/17 10:40

ㆍ조회: 1942

부산 마린콜의 어처구니없는 업무태도
* 8080호 010-6437-1811로콜부른건임/정확한 날짜기억안나고 몇일전 8~9시사이
비오는날이였고 아침에 회사에 늦은터라 콜을 불러서 기다리고있는데 10분이 넘도록 오지않아서 기사분한테전화를하니 쫌 멀리 있다고 기다리라고하더니 한참이 지나도 오지않아 다시 전화하니 못간다고 다른택시 자기가 접수했다면서 다른거 타고 가라는것입니다. 아침에 몇분 상관으로 출근시간이 왔다갔다하는데 고객이 전화를 하기전에 연락도 없고 임의로 취소하고 재접수하고..회사는 회사대로 지각처리되어 만근수당 마이너스에 지각비에 금전적인손해에 아침부터 불쾌한컨디션에 과연 전화상으로 죄송한다는 말 한마디로 해결되고 넘어가야하는 일일까요??

* 5723호 010-7567-7657로부른콜임/8월14일 오후 12시40분~1시10분사이
강아지 병원을 데려가기위해서 콜을 불렀으며 더운날씨에 강아지까지 든채로 3분이라고 문자가와서 나가서 기다리고있는데 10분이 채 다되도 기사분한테 연락이없어서 전화를했더니 뜬금없이 네비게이션이 대양공고를 맞춰서 가고있는데 다른대로 안내를한다며 대연고개쪽이라며 갈려면 저까지가서 차를 돌려서 가야한다며 가기가 힘들다는것입니다. 길을 몰라서 네비게이션을 맞춰서 찾아오시는분이 대연고개쪽인지도 아시고 대양공고를 지나쳤다는 사실도 아시고 어느시점에서 뉴턴해서 와야하는지도 안다는게 과연 사실일까요??기사야 콜받고 취서하고 죄송하다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이라고 생각할 지 모를일이나 정해진시간에 약속되어진 고객들은 이런 업무태도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엄청난 불쾌감으로 여러가지에 영향을 미칩니다.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런 택시기사의 태도에 고객이 받는 피해에 상응하는 대가가 꼭 있어야합니다.

*2069호 010-7567-7657로부른콜임/ 오전 8시54분 3분이내도착으로 문자옴
콜을 불러놓고는 대양공고 정문쪽에서 기다리는데 오지않아서 8시59분에 어느쪽이냐고 전화했더니 현대2차냐고 묻더니 대양공고정문에서 불렀다고하니 아~하면서 금방갑니다하길래 전화를 끊었습니다. 9시4분이되도 오지않아 다시 전화를했더니 다와간다고는 곱창골목이라하고는 9시9분이되도 오지않아 지나가는 다른택시를타고 곱창골목으로 내려왔으나 마린콜은 골목이 끝나는 어디에도 업었으며 전화해서 나무랐더니 계속적으로 다왔다며 조금만기다리라면서 사과한마디가 없었습니다.회사는 회사대로 늦고 기분은 기분대로 망치고 조치부탁합니다.

*여러차례 불쾌하고 어의없는 기사들의 업무에 대해 8월17일오전 051-950-7000으로전화하여 관리자분 전화요청을하였습니다. 9시35분 051-750-0091번으로 남자가 전화와서는 받자마자"여보세요,마린콜인데요~아침부터 불쾌하셨다고 하는데.." 하길래 마린콜에 누구며 직책과 이름을 물어보니 본부장이며 오재상이라고 하더군요..3건에 대해 불쾌한상황을 말했더니 죄송합니다하고는 마무리하려고하길래 제가 받은 피해에 대해서 금전적으로 보상을하라고하니 목소리가 확 달라지면서 그건 해당회사에 직접말하라며 짜증을내셨습니다.콜센타는 접수만 받지 어떠한 책임도없다며 죄송하다하고 시정할부분이있음 말하면되지 무슨 금전적 보상을하라는거냐며 오히려 화를내시더니 직접 해당회사로 전화하라며 각 해당호의 택시회사를 알려주고는 끝이였습니다. 마린콜에 등록해서 근무하는 택시기사들인데 택시회사 콜센타 분리해서 책임회피하는 업무태도도 이해불가입니다.

갈색지갑을 찾습니다

부산개인택시 불친절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