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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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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11/24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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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 터미널에서 타게된 택시를 신고합니다!
2012년 11월 24일 9시 30분경 서수원터미널에서 율전동가는 택시를 탔습니다.
가는길에 카드기가 꺼져있어 " 이택시는 카드안되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뒤를 한번 돌아보시고 카드로 하실꺼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때부터 기분나쁘게 행동하시더니
내릴때 카드를 드리고 문을 열었떠니
추우니까 문 닫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결제하면 바로 내릴려고 그래요." 라고 말을했더니
결제는 안하시고 저를 째려보시더라구요.
제가 결제해달라고 재촉하니 그제서야 결제를 하고 저는 택시에서 내렸는데
기사아저씨가 "야!!!" 하며 저를 부르시더라구요.
왜 택시문을 쎄게 닫냐며 시비를 거시는 겁니다.
초지일관 반말을 해가며 카드문제부터해서 언성을 높이는데 무지함이 하늘을 찌르시더라고요.
제가 무슨잘못을 했기에 아침부터 저에게 시비를 거시는지..
카드 안되냐고 물어본게 잘못인가요.
내릴려고 문을 먼저 연게 잘못인가요?
아침부터 너무 어이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그 택시기사분 운전중에 네비게이션을 2개를 설치해서 하나로는 계속 티비를 보고 운전하셨습니다.
카드기도 꺼놓으시고, 손님한테 시비에 반말에... 정말 기분나쁜 기사분이셨습니다.
징계나 처벌받을 수 있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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