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김주희
ㆍ작성일	2010/10/19 15:54

ㆍ조회: 3719

대전 양반콜 차량번호8385 불친절 신고합니다.
제가 오늘 학교에서 소풍이 있어서 갈때는 버스를 이용하고 집에 올때는 힘이 들어서 택시를 친구들과 함께 이용을 했습니다

기분좋게 놀고 택시기사 아저씨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졌습니다..

그래도 브랜드 택시라 믿었는데.. 양반콜택시이고 차량번호는 8385. 이 택시의 불틴절을 신고합니다.

꼭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택시를 자주자주 이용하는 중학생입니다.

저희가 어리다고 그렇게 돌아가는데 모를정도는 아닙니다.

하.. 저희가 신호등에 들어섰는데, 파란불이 었습니다.

그쪽으로 가면 기다려서 좌회전 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갈수 있었죠.

그런데 그대로 기다려서 시간을 끌어서 돌아가시더라고요.

그것도 제 친구가 '직진하시면 되요.'라고 말함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빨간불을 기다려 요금을 올리고는 좌회전 신호가 뜨자

그제서야 좌회전을해서 가시더라고요.

이제 집에 거의 도착해 가는데, 장대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면 바로 갈 수 있는 거리를 또 꿋꿋이 직진 신호를 기다려서 가시더

라고요..

그래서 결국 저희는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장대사거리까지 5900원에 왔습니다.. 이건 인간적으로 너무한것이 아닐까요? 어린

학생들의 돈을 그렇게 받고 싶었을까요..

다시는 그분께서 이런일을 하지 않으셨으면 싶습니다.. 그렇기에 그분께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으면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께 어떤 조치가 취해졌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웅상콜택시 고발합니다

충북 제천 청풍호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