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울산시민
ㆍ작성일	2017/05/26 12:47

ㆍ조회: 801

택시 불친절 불편사항 민원
제가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콜 택시를 불렀습니다 택시가 4분뒤도착이라 기다리는데 4분이지낫는데도 안오길래 택시 위치를 보니까 그자리에서 계속 서있길래 뭔가 싶어서 전화했더니 전화도 엄청 끊기기전에 받길래 제가 왜이렇게 안오냐고 어디쯤이냐고 늦었다고..이러니까 그럼 다른택시를 부르라고 ..어쩔수없이 늦었으니까 참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다 추워서 안에들어가 있던 사이에 택시가 왔는지 전화가 오길래, 왔는가보다 싶어서 뛰어갔습니다 기다릴까봐ㅋ근데 나한테 아직 나오지도 않아놓고 빨리오라고 하냐고 택시아줌마가 다짜고짜 화를 내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추워서 안에 들어가있었다고 했죠 그러고 이제 출발해서 가는데 가는길에 저한테 막 짜증을 내는거에요 가만히있는데!!!!"아니 사람이 좀 늦을수도 있고 신호걸려서 그럴수도잇지 그런걸로 못기다려서 전화를 하냐"고 계속 화를 내면서 얘기를 하길래 좀 화나는데 참고 제가 "콜부르면 택시 위치가 뜨는데 그자리에 계속 있길래 물어본것뿐이라고" 얘기하니까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짜증식으로 얘기하길래 제가 아니 타자마자 왜자꾸 짜증내고 그러냐고 그러니까 그 분 혼자서 또 화가났는지 젊은애가 그러니뭐니 하면서 절 모독하고 화나게 하길래 너무 열받아서 말없이 걍 불편사항 신고하려고 택시등록증 찍으니까 그떄부턴 저한테 심하게 화를 내더라구요 운전도 막 거칠게 하고 전 늦었으니까 걍 내리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무섭기도 하고(운전을 막 거칠게해서)근데 그분이 신고할거면 신고하라면서 갑자기 내릴때 제얼굴도 찍겟다고 하시더라구요 법정까지 가자니 뭐니 하면서,...그러면서 제얼굴을 찍으려고 했고 전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바로 돈을 주고 택시를 내렸습니다.타는 내내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거칠게 운전하고 제 얼굴을 찍으려고 했던 기사님을 신고 하고싶네요 다시는 그 택시를 타고싶지않습니다. 이런 분들은 택시할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엄연히 서비스직이고 사람을 기분나쁘게 만들고 자기 기분에 따라 운전하시는 걸 보면 교육도 제대로 안받으신거 같네요^^택시도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낍니다.교육을 제대로 안시킨 회사측도 책임이 있으니,회사도 함께 처벌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택시는 울산 승진택시 12바 2888입니다.

서울33자4794호 기사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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