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손영일
ㆍ작성일	2016/03/21 11:37

ㆍ조회: 569

갑질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광역시 남구에 살고 있는 손영일 입니다.
저는 1999년 9월21일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는 동신교통(주)에 입사하여 근무 하던중 노조위원장이 하는 일에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삿대질을 당하면서 이새X 저새X 개새X, 병X새X, 죽여버린다 이자식아 등 폭언을 퍼부으면서 다른 기사들에게 저와 같이 커피도 마시지 마라고 밥도 같이 먹지 말고 같이 어울리지도 말라고 하면서 제가 모사꾼이라며 말을 하고 다녔습니다. 이렇게 기사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여성 기사들에게는 가시나야, 남성 기사들에게는 이새X야, 이렇게 부르며 얘기를 합니다.
억울하고 원통하여 잠을 잘 수 가 없습니다. 이런 인권 침해를 받은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부당한 대우를 당한 저는 너무 힘듭니다.. 도와주십시오.

부산 일월운수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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