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콜 61바3806 불친절 신고 접수
양반콜 61바 3806 기사님을 불친절 기사로 접수합니다겨울을 부르는 찬비가 내리는 날 며칠째 감기에 걸린 아기와 폐렴 치료중인 본인이 병원에 다녀오늘 길 귀가시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집근처 큰 건물로 목적지를 말씀드리고 근처에서 약30m전 건물에 크게 보이는 간판을 읽으며 그 빌리지 안으로 들어가달라고 말씀드렸지요
대꾸 없이 빌라를 쓱 지나치시네요 아이가 아파서 그런다고 다시 들어가달라고 하자 반말에 짜증섞인 목소리와 인상쓰는 표정으로 "그냥 내려" 라고 해서 카드결제하고 내렸죠
정말 짜증나서 차 번호를 보았죠 근데 거기다 대고 반말로 "차 번호는 왜 봐" 그러면서 뒤에 대고 더 무슨말들을 붙이네요. 미리 얘기를 해야지 등등.. 분명 얘기했는데 어이가 없었어요 하차 직후 뒤에 번호판을 볼때까지는 신고까진 생각안하고 어떤 차인지 보려고만 했는데 반말로 차 번호판 왜 보냐고 하고 뒤에 덧붙여 미리 얘기를 했네 안했네 하니까 안되겠구나. 시정이 필요하구나 느꼈습니다
1. 운송서비스 하시는 입장에서 손님이 기사님이라 칭하고 존대했는데도 반말을 사용하신 점은 반드시 시정이 필요합니다
2.운송서비스가 왜 있는지요? 차 없는 사람이 돈 내가며 하대받으러 탑니까? 자차 운전이 어려운 사정이 있어 이용합니다. 날씨와 건강탓에 부탁도 못합니까?
3.빌리지는 골목이 아니라 명백히 차 몇대가 돌 수 있는 4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작은 아파트 수준입니다. 무리한 부탁도 아니었는데 상당히 불쾌했고 다른 양반콜 기사님들은 늘 상 날씨가 좋아도 건물밖 골목에 통행방해된다며 일부러라도 안으로 들어오셔서 그렇게 이용했지요
기사님 한 분 잘못만나면 좋은 기사님들 욕먹습니다. 지인소개로 양반콜 이용하고 있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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