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전주시민
ㆍ작성일	2012/12/29 07:37

ㆍ조회: 658

[눈길에서 난폭운전]
어제 눈길때문에 운전하시는분은 고생좀 했을겁니다.
먼저 수고하셨구요.
다름이아니라 2012년12월28일 저녁 9시23분경 어은교에서 어은터널방면으로 가던중
한일교통 [전북30바 1730]기사분..
운전 참으로 잘하시더군요.전직이 아마도 레이싱 선수엿나봅니다.
눈길이라서 조심조심하면서 서행하는데 그 미끄러운 어은교 다리중간쯤에서
좌측으로 중앙선 침범을(이거 벌점으로 보면 꽤 높을건데.던벌었슈...기사양반)
하면서 앞지르기를 참으로 잘하시더군요.나또한 양보안햇다면 당신과실 100%인줄 아십니까?
요즘처럼 경기도 안좋은데 양보하지말껄 그랫나봅니다.
돈 벌었수..기사양반
[여보슈 1730운전했던 운전기사양반 운전잘한다고 우쭐대지 마슈]
한번쯤은 나도 고객님이 바빠서 그랫을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한참가다가
코앞에서 좌측신호를 넣으면 뒷차량은 어떡하라고?(미리좀 신호를 넣으시면 손가락이 좀 아픕니까?)
브레이크를 밟으면 미끄러지는데
[여보슈 1730 기사양반!!]
난폭운전 하는건 좋치만 먼저 배려하는 모습좀 보여주시구랴
난폭운전 하시고프면 군장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하시던가?아님 레이싱에 참가하시든지...
그리고 기사양반 상대방차량이 작다고해서 밀어 붙쳤다면 큰코다칩니다.
늘 전주시민을 위해서 밤낮으로 애쓰시는

한일교통 관계자분께 부탁말씀 드립니다.

[전북30바 1730 저런 기사분 노력봉사상이라도 드려야겟군요.]

그이유는 본인만 알겟지요.

새해에는 전주시민부터라도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행복한 모습으로
전주시가 아름다운 도시로 탈바꿈 되었음하는게 바램입니다.

정신이상자가 운전하는 택시

검정색가방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