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20일 밤 10시 40분경 의정부역 근처에서 빨리 집으로 가고싶은 마음에 지하철이 아닌 택시를 잡고있었습니다.
처음에 부민운수(주) 택시가 와서 서울 홍제동이요라고 애기하자 기사님이 의정부 차량이라 안간다고 해서
내렸습니다 그후 서울택시가 왔지만 먼저 택시에 있던 손님이 만취상태여서 다른차를 기다리던중
부민운수(주) 택시한대가 왔고 저한테 어디가냐고 물으시길래 서울 홍제동 가요? 라고 말씀들이자
타라고 하셔서 저는 그택시를 타고 홍제동으로 가던중 의정부시를 벗어나자 기사님께서 요금을 할증시간도 아닌데 120원으로올리시길래 " 사장님 의정부에서 서울들어가면 요금이 오르나요? " 라고 말씀을 들였고
그말에 기사님이 의정부 택시이기에 서울로 가면 할증이 붙는다고 하셔서 그러면 그런애기를 해주시지
그랬으면 서울들어가는 택시타고 갔을텐데라고 애기하고 그냥 집으로 탔으니깐 가자라는 생각에
조용히 앉자 가고 있는데 7분정도 후에 송추에서 구파발 넘어가는 중간에 여기서 내리셔서 서울택시 타고 가라고 하시면서 내려서 서울택시 오면 타고 가는게 요금 부담이 없을꺼라고 하면서 내리라는 식으로 애기하길래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기사님께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물어보자 기사님이 하는애기가 요금부담 느끼는것 아니냐고 내려서 서울택시 타라고 하더라고요...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너무하신거 아니냐고 이근처가 군부대이고 가로등도 없는곳에서 그래서 제가 알았으니깐 앞에가면 구파발역이니깐 거기에 내려달라고 하자 구파발역 지나서 삼송까지 가더라고요..참나 집이 홍제동이라고 애기하고 가는데 반대쪽으로 가는건
뭔지...결국 구파발역을 못찾아 연신내역으로 가서 내려달라고 하고 내가 너무 화가나서 차량번호와 기사님 사진을 찍어서 이번일 인터넷에 올려도 상관 없지요.라고물어보고 하자 3,000원을 주시면서 삼송가지 간 금액이라고 하시더라고요..참으로 어이가없어 됐다고 하고 연신내역에서 지하철 타고 홍제동 집까지 오면서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114에 전화해 부민운수(주) 에 전화번호를 받아서 전화했는데 저도 직업이 서비스 업종이라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전화해서 애기만 하려고 했는데 부민운수(주) 직원분이 계속 웃으면서 어쩌라는식으로 애기하시길래 더이상 애기가 안될꺼 같아서 전화로 끝내려고했는데 기분 나빠서 신고한다고 하니
할려면 하라고..제 말이 허위이면 법적인 책임이 있다고 그책임을 져야 한다고 협박식으로 애길 하더라고요.
그래서 법적인 책임이 있으면 책임지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정말 서럽고 억울하고 분해서 밤새 한숨도 못자고 지금도 생각이나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 정말 분해서 미치겠네요...돈은 돈대로 쓰고 이런 대우받고...정말 억울하네요!!
부민운수(주) 직원분들 기본 서비스 마인드는 가지고 일하시길...다른 사람에겐 이런 피해주지 마세요!!
아!! 아저씨가 애기한데로 법적으로 대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