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정혜향
ㆍ작성일	2009/09/26 00:28

ㆍ조회: 1562

정말 화나서 어떻게 신고하나요?
2009년 09 월 25일 금요일 밤 11시 51 분에 부산연일택시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대신동 삼익아파트부터 탑승했구요... 목적지는 남성한빛아파트근처였어요~

늦은시간이라 여자이구해서 택시에 탔구 너무 가까운 거리라 죄송하다는 말과함께 탔어요~

그런데 ..목적지와다른 구덕운동장 뒤 대신중학교 방향으로 가시길래 아저씨 거기말구 뉴턴해서...

꽃마을 방향으로 가달라구 했더니 ... 대답도 없이 룸밀러로 저를 째려 보시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저씨 왜 그런눈으로 보세요... 그러니 아니...뒷차보느라구... 이러시더니 돌아서 다시 남성한빛쪽으로

향하셨어요,,, 그래서 목적지 거의 다와서 만원짜리 지폐를 내니 한번더 룸밀러루 보시더니 거스름돈을 주시구,,,

바로 앞에서 뉴턴하시면서 """야 !!! 이18x아 요까지오면서 만원짜리내나? """ 이러시는겁니다... 정말 황당해서

집에 오자마자 회사루 전화했구 담당자가없어서 기사님 성함은 확인이 안되지만 차번호로 봐서는 지금 운영(?) 중이시라구

하시는겁니다... 정말 어처구니없고 황당하구 이런 욕을 들을만큼 만원짜리 내는것이 잘못됐나싶구요...

정말 펑펑 울면서 글올립니다,,,

여기 신고하는겁니까??? 다외웠습니다~ 확인두 했구요~ 25일 밤 11시 51분 연일택시 33바 8319 입니다...

탑승자` 124.111.123.173 2010-02-26 12:48	연일택시 기사들은 상습범이네요. --^ 택시기사하려면 욕부터 배우나 봅니다. --^

과금택시 신고합니다.

서울 31 4634 계속 영업해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