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김성호
ㆍ작성일	2011/03/16 23:57

ㆍ조회: 2136

금성콜택시 57-1040 고발합니다.
2011 3월16일 밤 22시 15분경 집에서 여자친구와있다가 집에 보내려고 택시를 불렀

습니다.

전화받고 나가는데 택시기사가 늦게 왔다고 화를내더라구요 참았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고있으니까. 기사분들 스트레스받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반대쪽으로가야하니 차를좀 돌려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더니 기사 왈 일단타시라고요.. 화를 내더군여..... 안그래도 무서운세상

인데 저런분한테 태우자니 불안해서 콜비드릴테니 그냥가시라고 말했습니

다. 그러더니 콜비받으시더니 뒤돌아서 가려는 저와 제 여자친구를 차로 치

려 하더군여 그리고 콜센터에 전화하더니 이곳에 배차 하지말라네요.. 택시

기사가 고객보다 왕이군요.....화내고 생명까지 위협하고 고객태우지말라니

요... 택시업이 서비스업 아닌가요? 고객이 서비스해야되나요? 이런 무개념

한 기사들 화성시에 많습니다.

어느정도는 이해하려고 넘어가려는데 정말 못참겠네요 차번호 금성콜택시

57-1040 입니다. 그사람한테 준 천원이 너무아깝네요 그러고도 택시기사라

고 다니면서 다른사람들도 불쾌하게 하겠죠? 이런분들 없어져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아 그리고 다른 금성콜택시 기사가 여자친구한테 계속 그랬다더군여 그런

거 다 신경쓰고 살면 피곤하다고 그냥넘어가라고 금성콜택시 대단하네요.

부산 서대신동에서 검정색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 내렸습니다.

동광택시 불친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