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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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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04/22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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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콜(충북33아5527--)
아진짜--
오늘아침에 학교갈려고 택시를 탔는데 청풍호콜을 탔습니다...
처음부터 얼마나 짜증났는지 손님한테 그래도 되는지...--
비가와서 우산을 가지고 탔는데
택시 운전기사 아저씨가"아이씨...차빌린건데.."
라면서 대놓고 욕하더군요ㅡㅡ
그리고 마지막에 내릴때엔 교통카드로 지불할려고 교통카드를 드렸죠...
그런데 하는말이 교통카드를 왜 주녜요ㅡㅡ
교통카드로 계산할려고 주는건데 그게 죈가요???
저보고 돈으로 달래요...
나참 어이가없어서...
3600원이 그렇게 가지고 싶었나 보죠???돈으로ㅡㅡ
제가 그때 돈이없었으면 어떻하실려고...
그리고 타면서도 교통카드로 계산할거에요 라고 말했거든요ㅡㅡ
근데 차가중요했는지 제말 못들으셨나봐요--
손님한테 그렇게 대하는건 쫌아닌듯 싶네요...
저 진짜 청풍호콜 운전하시는 다른분들은 너무친절하시고 해서 디게 자주 청풍호콜이용했었는데
이일로 청풍호콜이 급격히 싫어지네요...
택시기사는 손님한테 친절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충북33아5527차 빌려서 운전하신분...그건 손님에 대한예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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