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마린콜 안타요
ㆍ작성일	2011/05/28 08:24

ㆍ조회: 915

부산34바 74**
어제 롯데마트 일대가 마비였습니다..택시 하나때문에
롯데마트 주변은 항상 차들도 대여져 잇고 복잡한 곳이고
불법 주차도 많이 되어있는데..택시 아저씨가 개인 감정으로
차 하나를 붙잡고 계속 그러고 있으면 뒤에 차들은 어떻게
가라고 그러는 겁니까?? 시민의 발이라는 택시가
교통을 마비시키는게 말이나 됩니까???

손님까지 버젓이 태우고 말입니다.
그 손님도 바빠서 택시를 탔을텐데 참 속도 좋은
손님들이네...

저도 작은 차를 몰지만...운전을 하다보면 이런 경우
저런경우 많습니다...그런것들도 다 이해를 해야지
어쩝니까...택시들은 자기네들도 말이야...차 작다고
깜빡이도 안 켜고 들어오고,,,무시하고,,그냥 확 들어
오는 경우 많습니다..근데 자기네들한테 그러면

난리가 나죠..제가보니 보복운전도 하던데 그런건
아니지 않나요..그런분들은 운전업도 하지 말아야죠
운전업을 하면서 보복운전을 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래가지고 작은차 몰겟나요...왜 여자들이 더 큰
차를 몰아야되는지 이해가더군요..

암튼 마린콜 절대 안탈껍니다....교통마비의 주범!!!!!

순천 대진택시 2164 운전 똑바로해라

MP3 아이팟 터치를 택시에 두고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