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신고자
ㆍ작성일	2010/10/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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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849

폭력 택시기사 조치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5시경 천안아산역에서 호서웨딩홀을 택시타고 가기위해 대기하던중
다른 손님과 타기전에 같은방향이니 같이 가자고 합의를 한후 택시에 탔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내려서 이 손님에게 요금의 반을 주기로 했습니다.
택시기사는 자기 마음데로 요금을 더 요구했습니다.
저와 합의없이 다른손님의 요금을 깍아줬으니 저보고 더내라고 했습니다.
전 타기전에 합의를 한사항이니 못주겠다고 하자.. 택시에서 내려 욕을 하고 힘으로 위협을 했습니다.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증인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 와이프가 와서 다시 되묻자, 이번에도 각종욕설을하며
때리려고 몸으로 위협을 하였습니다.
결국 1200원을 더 내고 길에 서서 자기 화풀릴때까지 욕을 먹으며 협박에서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기본요금도 아닌 1200원은 어떤 돈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싸움도 아닌 욕설과 폭력의 협박에서 벗어난것입니다..

저와 여자인 제와이프에게 욕설과 위협을 한 택시기사를 신고합니다.

충남 54바 1346 택시기사 번호입니다 필요하시면 사진찍은것도 보내겠습니다.

정당한 처벌을 해주실것을 요구합니다.

조치결과도 꼭 부탁드립니다..

소니 디카 TX-5 블랙 디카가격만큼 보상해드려요 꼭좀 찾아주세요

금성콜택시 경기 57바 4237 기사 신고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