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gnemsldk
ㆍ작성일	2010/08/14 20:51

ㆍ조회: 1490

여자라고 욕하는 택시
2010.8.14 저녁 6시 둔산동 타임월드 빠리바게트 맞은편 버스정류장 앞에 택시 나열된 곳에서 택시를 타고
괴정동 유승기업사 에서 내렸습니다.
가까운거리라. 택시를 탔는데 2500원의 요금이 나왔습니다.
택시 위에 카드택시 표시가 있어 탔고. 택시 안에 카드 단말기도 장착 되어 있었습니다.
내리려고 카드를 꺼내자 "카드 안되요 돈으로 내요" 그러면서 명령하셨어요.
현금 없고, 카드 택시라 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그럼, 처음부터 카드라고 말하지 왜 말 안했냐며 욕" 하셨음
카드 표시가 있어서 탔다고 하니깐
"2500원 밖에 안되는데 카드로 긁는 사람이 어디있냐며". 욕 또 하셨음.
"당연히 가까운 거리니깐 탔죠."라며 말을했더니.."말도 안되다며 , 현금으로 내라고" 명령하면서 욕하시더라고요.
현금 없다고. 카드를 내밀면서, "찍으셔야되요"했어요
확 긁으시더라고요.
제카드는 긁으면 안되고. 찍으니깐 되더라고요. 오늘 아침에도 그렇게 택시를 탔었고요.그전에도 그렇게 계속 탔어요.
후불제라 요금부족은 없고요.
그러더니 기계가 오작동이 나서 안되더라고요.
다른 택시 탔을때, 오작동이 났을때 다시 처음 누르고 금액치고 다시 찍으면 됬었거든요?
"난 그런거 할줄모르니깐, 현금내요" 이러면서 또 윽박지르셨어요.
다시 설명하면서 다른 택시는 이렇게 해서 카드 다시 긁었다고 말하니깐
" 안된다고요~" 승질을 내시는거예요
그리고, 된다고 몇번 말하니깐. "직접해보시라면서 카드를 던지시는거예요"
낵아 그기계를 어떻게 압니까? 낵아 택시 기사예요?
"아저씨가 해야죠" 하니깐 못한다면서,
제가"끄고 다시 금액 치고 하시라고, 하니깐." 끄면 다시 처음기본요금부터 달려야한대요. 그러고서 찍어야한대요.
말이 됩니까?
나이 어린 여자라고 무시하세요? 욕은 왜하시는데요?
그럴꺼면 카드택시 왜 붙혔어요?
카드택시 붙힌거 말하니깐. " 원래 다들 카드택시 붙혀놓고 카드 꺼내면 택시기사 맘데로 계산 해주는사람있고 안해주는사람있대요."
그게 말이 됩니까?
카드로 계산하려고 택시 탔다가. 현금 갈취당하는건가요?

대전 개인택시 9751번
마르시고, 스포츠머리에 안경 안끼고요.

국민 노동 조합 에서 꼭 처리해주세요
읽고 그냥 넘어가시면 대통령 ..시민 안권 보내는곳에 전화해서 처리하겠어요.
그럼 카트로 계산 하려는 분들만 카드단말기 달아주시든가요.!!!
저 몇년동아 처름 카드 택시 생길때동안 내내 그렇게 탔는데..그런분 처음봅니다.
우리부모님도 욕안하시는데 먼데 욕합니까?
카드택시라 카드 내민게 잘못인가요?
글리고.,
수수료말인데요.
올해부터 수수료 없이. 그냥 카드로 떨어져 나가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2500원이면 2000원 정도 수수료 떨어진다고 머라고 하시는데
그럼 먼거리만 카드써야되나요?
버스타기 애매하고 걸어가기 먼걸이에 택시 많이 이용하시는데
갑부집 사람들만 택시타나요?
갑부집 사람들은 다 차있거든요?

하튼~~~엄청 화나고, 택시번호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불만 글 다 올릴꺼예요

차키를 분실했습니다

부산천사콜..첫이용...대~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