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potpo02
ㆍ작성일	2010/06/08 17:34

ㆍ조회: 1080

양천구 신월1동에서 택시에 가방을 놓구내렸습니다.
양천구 신월1동에서 택시에 가방을 놓구내렸습니다.
2010년 6월 1일 오전 12시 20분경 서울 화곡 구름다리에서 택시를 타서
양천구 신월1동 신영시장 부근에서 내렸는데 택시에 지갑이랑 핸드폰이랑 팔찌 목걸이 발찌 화장품 등등
가방을 통채로 놓고 내렸습니다. 바로 택시를 쫒아 갔지만 쌩하고 가버려서 놓쳤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목걸이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주신거라 그거라도 꼭 찾고 싶은데 ㅜㅜ
참! 지갑도 남자친구 지갑이라 꼭 찾고 싶은데 아무리 핸드폰으로 전화해도 꺼져있고
택시 이름도 차 번호도 몰라서 찾을수가 없습니다.
CCTV를 찾아 보고 있는 중이며 수소문 중이지만 빨리 찾았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가방을 보신분께는 사례금 꼭 드리겠습니다.
지갑에는 김용선이라는 주민등록증과 각종 카드와 현금 오만원이 있었고
가방은 어깨에 매는 갈색 가방이며 핸드폰은 모토로라 꺽어 폰입니다.
꼭 찾고 싶습니다. ㅜㅜ 속상해서 밤에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구 있습니다.
다산콜에도 분실접수를 했지만 찾기 어렵다고만 하네요
제가 보기엔 기사님이 가지고 계실꺼라 생각 되지만 꼭 되 찾고 싶습니다.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2월 14일 새벽5시 남색 반지갑)

양천구 신월1동에서 택시에 가방을 놓구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