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김미나
ㆍ작성일	2010/07/11 13:41

ㆍ조회: 1549

[부산][백마교통]이선호 불친절신고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오전 11시 40분쯤 범일동 좋은문화병원앞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오늘 비도 많이 내리고 있는날이고 아이가 아파서 몇일째 병원에 입원한 샹태여서 우산도 없고
그래서 병원앞에 대기하고있던 택시를 탔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파트까지 가달라고했고 가는 도중 우산도 없고 비도 많이오고있으니 지하주차장으로 가달라고 햇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않는 지하로만 차가다닐수있는 아파트입니다 먄약 비가 오지않았더라면 그냥 입구에 내려달라고했겠지요 하지만 비가 너무많이오고 우산도 없는데,,그 기사 저보고 입구에서 내리랍니다 -_-
자기는 예전에 지하주차창 한번 들어갔다가 헤맸던 적이있어서 못들어간답니다-_-(지상에 차가 못다니는 곳이라 입구에서 동까지 거리가 조금 됩니다)그래서 제가 설명했습니다 저희아파트는 모든차가 지하 주차장쪽으로 가도록되있다 나가는길도 바로 나갈수있다고 하니 절데 안된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 승차거부냐고..왜 가달라는데 안가냐니까 요즘젊은사람 신고하는거 좋아하던데 신고하랍니다 그러면서 차 번호랑 앞에있으니 다적으랍니다 완전 어이 없더군요 실랑이하다 결국 파출소까지가고..차가 못들어가는곳을 제가 들어가자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가기싫다고 손님에게 갈수없다고하면서
저보고" 내가 아가씨 기사냐!! 장난감이냐" 그럽니다 그럼 택시 시가면 손님이 가달라고하면 가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오늘은 주말이라 안되고 내일신고해야하는데 하루를 기다려야한다는것도 정말 짜증날정도입니다
그 기사가 지꺼리는 내용도 핸드폰 동영상으로 모두 찍었구요 이런 기사가 택시를 하고다니는것도 너무 불쾌합니다
처음 신고들어오면 별로 크게 기가에세 손해가는것도 없다고하던데 그래서 더 의기양양해서 자기가 잘못하고도 신고하라고 큰소리 치는것같아 더 화가납니다 이런사람은 절대 택시기사를 할수없게 해야하며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 기사를 법적으로 할수있는 가장 무거운 법을 적용해서 처벌을 받기를 원합니다.

백마교통
부산32바 9554
이선호

지갑과 모자를 분실했습니다

(충주)지갑잃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