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사업차부산간손님
ㆍ작성일	2010/04/14 12:17

ㆍ조회: 960

미진교통 부산32바9276 김종중
부산택시들은 제가볼땐 아에 미터기를 떼어버려야 하지않나요?
미터기 키고가재도 참.. 원래 안킨다고 하고 ..
제가 알기로 .. 13000원이면 가는 거리를
3만원 달라고하고 그래서 2만원으로 깎아서 가자고했습니다.
이 택시기사님은 부산분이라 억양을 세게 하시면 서울이나 다른타지역 손님들이
주눅든다고 생각하시나본데 하아.. 서울사람들 대부분이 부산사람들 사투리 심하게
쓰시는거 보면 많이들웃습니다 거칠게 하면할수록 웃음만나올뿐이지요
그리고 돈깍아서 갔다고 내릴때 오천원만 더 달라" 라는 말은 무슨말을의미 하시는겁니까
거지인가요? 동양하나요? 하하 .. 웃기지도않아요 .. 당신이 공항에서 기다린거랑 나랑
무슨상관이에요 당신밥값을 내가 왜 책임져야하죠? 그리고 아무말없더니 갑자기
공항서 인제대학까지 4만원 이란돈이 정해져있단소리를 왜 .. 다와서 하는겁니까
이렇게 저렇게 화나서 따지니까 왜 .. 밥값하게 오천원을 달라고 하는거냐고요 ..

부산택시기사님들이 다 그렇시지는 않겠지만 제발 서울기사님들 손톱에 때만큼이라도
따라가시죠 서울택시 어떤줄아십니까 무슨동무슨역 옃번출구로 가달라고하면
군소리 안하고 정확하게 갑니다 정말 웃기네

서울사람이라고 바가지 씌우지마세요 ..
그리고 .. 무서운척좀 그만하시고요 .. 나이살 먹은 양반들이
정말 웃겨요 .. 이렇게 되므로서 ... 경상도 사람들이 더 싫어 졌네요 ...

폭력폭언 다 무섭지만 요즘은 이렇게 얌전함 시민들이 더 무서운법이요 ..
해당관청에 신고하려다가 . . 이곳에 글만 써놓습니다
물론 여기 이런거 써봤자 씨알도 안먹힐거란거알지만..
택시기사 란 직업 힘들다는거 알기에 .. 여기다 글 남김니다.

김춘경/ 충남 51바 1007

휴대폰 분실 -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