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kim1979
ㆍ작성일	2010/03/12 14:32

ㆍ조회: 1142

부산 `동일택시 기사고발
2010년 3월12일 오후1시경 사상시외버스터미널앞에 택시가 줄줄이 서있길래 맨앞쪽에있는
동일택시탑승했습니다 신주례가자구하니 다짜도짜 다른택시타라구해서
왜요? 물으니 아~ 됐다고 그냥가자구 어더군요
얼마못가 택시기사가 하는말
"담부턴 서있는택시타지말고 지나가는택시잡아타라고"
내가 손님태울여고 1시간을기다렸는데 적어도 서면까지는가서 점심이라두 먹을려고했는데"
하며 저한테 불만을 내뿜으시네요
진짜 이런 엉망인 택시기사는 첨 보내요
넘 어의가없어 15개월된 애기까지 엎고있는 상태였는데 넘 기분이나빠
감전동쯤에서 세워달라구했습니다
근데 이기사가 그냥 가는데까지가자구 지금가고있잖아하면서
차를 세우지두않구 계속가길래 차세워라구 소리쳤습니다
그래서 감전동쯤에 버스정류장에 세우더군요
택시비주고 넘 화가나서내렸습니다 쨉사게 도망가시더군요
동일택시라는거밖에 아는게없네요
얼굴은확실히기억하는데 넘 억울합니다 어떻게해야
이억울함을풀수있을까요?
넘당황해서 번호가 기억이안나요
얼굴생김새는 그야말로 나쁜사람천럼생겼죠
일단 눈은 쌍꺼풀있으면서 좀 크구요 키는 작은편에 몸은 보통체격
전 애기들때문에 택시를자주이용합니다
근데 이제 절대 !동 일 택 시! 는 안탈겁니다
택시회사두 골라타야된다는사실 이제알았네요
동일택시에서는 기사교육전혀없나봐요??

노트북 분실..

3월 11일 저녁 검은색 외장하드 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