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이정규
ㆍ작성일	2010/01/16 15:16

ㆍ조회: 902

부산37바9476
어처구니가 없어서 여기에 글올립니다.
부산개인택시조합 홈페이지에는 민원접수하는 곳이 아예 없더군요...
얼마나 사고를 많이 치고 민원접수가 끈이지 않으면 이러는지...
제목에 있는 차량 번호 개인택시였습니다.
당시 상황은 서면롯데백화점 방면으로 직진중이였습니다.
1차로에서 직진 중이였고 차량이 혼잡하여 서행중이였습니다.
앞차와의 간격도 별로 없는 상황이였는데...
옆차선에서 깜박이도 켜지 않은체 무턱데로 앞지르기를 하더군요...그덕에 저는 사고 날뻔했습니다...
하지만 그기사인간이 사과는 커녕 롯데백화점으로 가는네네 제앞을 앞에서 언급했던데로 계속 앞지르기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택시기사를 뽑는 기준 제발 인성교육좀 하고 뽑읍시다...
흔히들 사람들이 택시기사는 두부류라고 합니다.
택시기사님이 있고 택시기사놈이 있다고....
몇몇 개념없는 인간들땜에 선량하고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기사님들까지 욕먹게 되는겁니다...
제가 이런글 올린다고 그기사인간이 뭔가 제재가 가할것이라곤 생각 안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만 제발 저런인간은 정신교육도 했슴 좋겠습니다...

몇몇 기사들때문에 욕을 먹네요..

검정색 가방 찾습니다.(청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