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lacoste1231
ㆍ작성일	2009/10/22 02:31

ㆍ조회: 961

번지는 집도 아닙니까?
근데 여기 올리면 뭐있나요? ㅎㅎ
열받아서.. 회기상운. 이라는 회사라더군요.. 일산.. 1588-1382 연락했더만 왈.. 번지수는 안가요!~
택시기사 연락와서 어디에요.. 번지수 알려 드리고..못와요? 못 온다 칩시다..
제가 오자는 카프병원까지 갔는데..그 기사분은.. 연락 안돼~ 아무것도 안돼!~~ 서울로 가셨답니다.
그렇죠 먹고 살기 힘들면.. 그런데 왜 연락은 왜 안받아요? 콜센터에 지랄 지랄 개지랄 떨었습니다..
이유? 그분들 한테 할거 없죠.. 그래서 그기사 양반 오시라 했는데.. 못 온답니다..20불 걸어서 카프병원갔다가
더 걸어서 마두역이라는 곳 까지 갔네요.. 이게 무슨 콜택시야!~ 해먹을라면 똑바로 해먹어야지..
내가 서울에서 5만원 줄테니깐 오라고 해도 내빼는.. 무슨 죄졌어요? 하지도 못하는 글씨로 이빠이 썼네.. 근데 이거 쓰면
뭐 있나>? 그냥.. 눈요기 아닌가? 아 기사아저씨 전화번호..? 01073683012 이상입니다.. 쓸거 많은데 이것만 씁니다..

갈색포켓이 달린 가방을 찾습니다.

과금택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