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kaiserz
ㆍ작성일	2009/09/20 02:40

ㆍ조회: 978

부산에 불친절 개인택시 기사 신고합니다!!
정말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있습니까??
부산에 마트에서 주차근무로 일하는 근무자 입니다.

주차 근무를 하다 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많은 일이 있는데
이번 경우 정말 못넘어가겠습니다.제 일이고 해서도 있고요...

마트에서 근무중에 차량이 불법으로 주차 했으면 당현히 근무자로서는 위에서 시키는대로
그곳에 주차못하도록 하고 있고,그리고 그 불법 주차로 한명으로 인해서 여러명의 차량이 그 길을 못가고 피해를 입습니다.
이건 맞는 사실 이지요..그래서 차량 통행을 원할히 하고자 근무자를 배치해놓았지요..
오늘도 그렇습니다..

길에 한가운데 그것도 당당하게 있는 택시가 있더군요..
그래서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듯 죄송하지만 여기 정차해 있으면 다른 차량들 지나가시는데 불편하오니
다른곳으로 옮겨주시겠습니까..라고 말도 끝나기 전에 그 택시 양반이 다짜고짜 고함을 지르면서
화내시는겁니다..그러면서 일단 차를 다른곳으로 빼더니 다시 내려서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라면서 ...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그곳에서 뭘 잘못했다고 욕을 막 하시는겁니다..
그러면서 그 주위에 있던 택시 기사분들까지 덩달아서 뭐라고 하시는 겁니다...진짜 20대 초반 여자라고 무시 하는건지..
남자 였어도 그런 똑같은 행동을 보였을지

그 1미터도 안되는거리 옮기는게 뭐가 힘들다고 이렇게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욕설까지 하면서 ...정말 부산개인택시는 다 이런겁니까 ??
지금 생각나면 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같이 일하는 처지에 정말 화풀이 상대도 아니고 자기 딸이 그런 상황이라도 그런 행동을 보였을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정말 진짜 길가다마 만나면 면상이라도 날려버리고 싶네요 ,,,
차량 넘버 2597 부산 개인 택시 입니다..

택시 업계에서도 정말 사람을 봐가면서 기사를 뽑았으면 합니다.
택시도 서비스 업종 아닙니까?? 같은 서비스 업종으로서 이런 마인드로 일하고 있는게 신기하고
아무리 개인택시라지만 정말 이런 사람이 택시 운전을 한다는 생각에
다시는 개인택시 못탈것 같네요..

차량 넘버 2597 친절은 개뿔만큼도 없고 무개념한 인간 제발 택시 업계에서 일 못하게 좀 해주십시요.
아니면 정말 서비스 교육을 제대로 교육을 시키던지..아니면 제멋대로 할 사람 같은데

정말 저 택시 만큼은 타지 말라고 충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정말 사람이 사람에게 그럴수 있는지 ...
이 기사양반 이글을 본다면 자식 부끄러워서라도 똑바로 사회생활하고
나이 쳐 먹고 뭐하는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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