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
ㆍ작성일	2009/09/25 23:28

ㆍ조회: 1544

1588-1382 욕나옵니다.
회식이 있어서..... 집에 가는길에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직원이 택시기사에게 만원을 주면서 부탁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원이 제게 거스름돈 잘 챙기라고 하더군요

택시를 타는데.... 평소보다 요금이 많이 나왔습니다...
밀리는 곳만 어찌그리 골라서 가던지요...
전 일주일에 택시 3번이상 이용합니다...

그래도 10시쯤 된 시각이라서 참고 가는데...
중요하지도 않은 사적이 전화를 하고 가더군요...

암튼.... 택시비는 8,000원이 나오더군요....어제도 같은 곳에서 탔는데...
1,600원이 더 나오더군요...
근데.... 거스름돈을 안주는 겁니다...
달라고 했더니... 주긴 주는데...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고 그러더군요...
나이드신분이 도대체 왜 그러는지....
택시에서 내려서 가는데 창문내리면서 몇마디 또하시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돈 받아간다며... 그 돈 찢어버렸으면 버렸지...
그런 개념없는 사람한테는 주고싶지 않았습니다.

1588-1382 만 타면 왜이리도 기분이 나쁜지....
넘 기분이 안좋아서... 회사번호를 적어왔습니다...
031-923-6101 이구요,,,, 기사님 성함은 임*영 입니다...

이러자고.... 택시비 올린건지....
어처구니 없습니다....
1577-1325 하고 어찌나 비교되던지.....
1325는 정말 친절하시거든요....

정말 개념없으신 분들은.... 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화나서 어떻게 신고하나요?

핸드폰-검은색 분실. 지난 화요일 새벽 강남에서 잠실리시온 빌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