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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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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6/07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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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 마자 욕하고 달아나는 익산택시
기분좋게 서울 다녀와서 익산 택시정류소에서 택시탔죠
그리고 내릴때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했죠
내릴때 가방이 있어 문을 살살 닫지못하고 탁 미는것이 아마 세게 닫혔나 봅니다.
그냥 열고 갈꺼...
갑자기 창문열더니 욕하고 사라지는 겁니다....
좋은 말로 해도 알아듣는데...
너무 분했습니다.
자기만 욕하고 사라졌으니까요...
이 분하고 화가나는것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뭐 벌 줄방법 없나요
가는길에 딱지나 많이 많이 떼고 벌금도 많이 내고 손님도 안타는 그런택시이길 바래요
6월 7일 일요일 7시 40분에서 8시 사이 익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중앙초등학교까지 몰고가신 그자식!
익산 좁으니까 언젠간 다시 한번 만나겠죠
다시 만나면 타고 가서 차 문 더 힘차게 닫고 도망칠래요~~~
근데 여기다 불만 접수하면 뭐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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