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이지원
ㆍ작성일	2009/04/24 09:43

ㆍ조회: 1102

부산 개인택시 뉴소나타 3281 너뭐냐..
4월 24일 아침 퇴근길 구덕터널을 지나 구덕 사거린가?? 운동장앞에서 영주터널로 가기위해 신호를 받고 신호 바뀌자 출발하는데 개인택시 뉴소나타 3281 차량이 좌회전 차선에서 급하게달려와 차선위반을 하면서 제차에 자꾸 들어와 저는 옆으로 조금씩 밀려나고 옆차선에서 오던 트럭이 빵하는소리에 급정지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저를 보고 인상쓰면서 혼자말로 뭐라고하더군요. 전 직진차선에서 내차선으로가고 개인택시 3281은 좌회전차선에서 내차선으로 무조건 들이대어 사고날뻔했는데 자기 잘못도 모르고 저에게 뭐라고 하는 택시기사 옳바른 행동인가요???
그렇다고 미안하다는 표시도안하고 부산에 개인택시하시는분 욕 다먹이고 그렇게 운전하면 좋을까 생각도하고 그따구로 운전하면 자기한테 뭔이득이있는지 궁금하네요 ..부산 개인택시 여러분 각성하세요...그리고 뉴소나타 3281 기사분 얼마나 잘쳐먹고 잘사는지 두고보지는 못하지만 그따구로 운전하면 자기얼굴에 침밷는걸 알았음 좋겠네요..
그리고 이런 개인택시는 택시사업을 못하게 해주세요 ㅡㅡ;;

분실물을찼습니다.

승객이 원하지 않는 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