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학생
ㆍ작성일	2008/10/10 14:55

ㆍ조회: 1467

부산 드림콜 5779 절대 이용 마시길.
친구가 아파서 택시를 불렀습니다. 금정구라 물어봤더니 555-5555 가르쳐주더군요.

타자마자, 119부르지 왜 택시불렀냐고 도착할때까지 궁시렁 궁시렁.

새벽 2시반이라 할증요금에 딱 기본요금 나왔는데, 오천원 내니까 거스름돈 '이천원'주더군요.

저도 첨부터 동전은 안주셔도 된다고 할려고 했으나, 그쪽이 알아서 딱 이천원 주니깐 황당하더군요.

택시요금기에 찍힌 숫자가 잘못보였나.

이런기사는 처음이라 여기저기알아보니, 드림콜은 다 그런것 같더군요. 당한사람이 한둘이 아니던데.

본사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나요? 콜부르면 팁 받아야 된다고. 팁 명목으로 그거 챙기는거라면서요.

그쪽보다 머리 좋았음 좋았지, 나쁘지 않습니다. 구급차안부르고 택시부른건 다 이유가 있어서인데

어찌나 궁시렁대던지, 나원참. 아픈사람은 택시 못 타겠군요.

거스름돈 달라니 당황해하시던데, 제가 경황이 없어서 안챙겨갈줄 아셨나요?

이런기사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군요. 앞으로 다시는 555-5555 이용안합니다.

클레임 걸만한 본사 홈피도 없는것 같군요.

드림콜 이용하지마세요. 특히 5779 나오면.

핸드폰 분실 - 차량 45바 4379

밤색가방분실이요(지역은광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