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
ㆍ작성일	2008/11/21 18:40

ㆍ조회: 2773

택시타기 싫어져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한 여성입니다.
오늘 저희 어머니가 굉장히 불친절한 택시를 탄 경험을 하게되서 글 올릴데를 찾아보니 올리려구요
저희어머니가 다른 집에서 김장을 하시려고 짐이 많아 콜택시를 불렀는데, 15881382로 부르셨더군요.
근데 그 택시기사분이 타자마자 여길 괜히왔다는둥 원래 여기오려는게 아니였는데 계속 큰소리로 화를 내시면서
구파발에서 손님태워서 콜택시길래 왔더니 여기더라 아휴 이러시면서..
저희 어머니가 왜 그렇게 무섭게 화내면서 크게 말씀하시냐고 하니까 "원래 제가 이래요"이러질 않나
그리고 이쪽 길 모른다길래 저희 어머니께서 또 이쪽으로 가시면 된다고 말씀해드렸는데도 아줌마가 뭔데 알려주냐며
개념없는 말을 서슴없이 퍼부었다고 하시더군요.
요즘 택시기사들 배가불렀나요?
손님을 태웠으면 곱게 태워서 안전하게 데리고 가도 시원치않을판에 그렇게 불평불만 다 부려놓고 큰소리를 쳐대질않나
알려줘도 뭐라하질않나
진짜 그 아저씨 개념도 없으시고 싸가지도 없으십니다진짜
그따위로 손님 대접할꺼면 콜택시 왜합니까?
택시회사도 사원관리좀 철저히 했으면 싶습니다 진짜
제가 너무 기가막혀서 진짜 왠만하면 이런거 넘어가려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우진택시인지
서울택시인거같은데
일산콜택시도 왜 그런회사 불러서 저희 어머니만 피해보시게 만드나요
진짜 다시 이런 일 듣지도 당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공감 220.121.213.186 2009-06-11 20:44	저도 공감합니다 아침에 콜택시를 불러 집에 까지 왔는데 처음 택시 타기도 전에 출발해 버리지를 않나 계속 징징거리질 않나 ... 그 회사 사람들이 좀 이상한듯하네요 기사들 교육도 좀 시키고하지 ; 2580 << 운전하시는분 정말 어리버리하시고 참 ; 그렇네요

오세영 211.243.63.93 2009-08-19 19:03	저는 자주 1382를 이용하는데요 오늘 너무 어의 없어서 그 회사 홈페이지 같은데 없나 하다가 여기 들어왔네요 진짜 여기 이사 와서 100번은 더이용했을껍니다 기사님이 길을 잘 못찾으셔서 늦었으면 죄송하다고 하는게 정상인데 오히려 짜증을 내고 투덜거리는겁니다 이런 기사님 처음 봅니다 3506 기사님 늦어서 죄송하다 하면 그냥 넘어갈것을 그리 짜증을 내십니까?? 200미터도 안가서 기본요금 내고 걍 내렸네요 일산에선 1382 택시회사가 제일 크다고 들었는데(?) 직원들 교육좀 잘 시켜주세요 서비스업의 일종 아닙니까...

탑승자 125.187.31.197 2010-03-28 19:57	저두 공감해요 1382완전 실망이에요..직원교욱좀잘시키셔야될거같아요

이대영 211.246.68.178 2018-07-08 19:30	저도오늘 1588-1382로전화를 걸었는데 콜쎈타안내하시는분들 분친절의끝을받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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