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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부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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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3/17 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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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 욕설
부산32 바1301 덕성교통 로고가 있는 택시를 탔는데
"(기본요금정도나오는거리) 가주세요"했더니 기사가 "C발" 이라고 하고 우회전이라고 했는데 계속 직진하길래
우회전하시라고 하니 뒤돌아 째려보면서 아에 돈안받을테니 내리라고 하네요 어이없습니다.
이거 승차거부아닙니까?
이시간에 이러는 기사분 부산엔 많이있습니다.
한두번당하는것도 아닌데 이번에 차번호까지 외웠습니다
가까운거리 택시타면 기본요금 나오는곳은 아에 타지말라는 기사도 많고
심야추가요금 붙기전에 기본요금 1800원이면 가는 가까운거리 타면서 거스럼돈 200원을 받아야겠냐는 피잔을 주는 기사분
기본요금 나오는곳은 아에 안간다는기사분도 많이 있습니다.
기본요금 나오는 곳에선 아에 택시도 타지말라는건지.........
우리나라 택시기사들 친절교육도 안받는건지.........
만약 외국인이 이런 경우를 겪게 된다면 나라망신아닙니까?
제발 기본 에티켓은 지켜주셨으면 좋겠네요.
어디 무서워서 택시나 맘대로 탈수있을런지
여성분들 밤에 가까운거리라도 무서워서 택시 타는데 택시기사가 배가 불렀는지 아에 안태우거나 욕까지합니다.
어두운 거리가 무서워 택시탔는데 택시기사가 더 무서운꼴이라니.......
우습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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