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chlover48
ㆍ작성일	2008/04/18 02:57

ㆍ조회: 2080

경기도 안성시 친구사이 개인콜택시

1588-7142 031-671-3850 경기도 안성시 개인택시 친구사이 전화번호
경기66바 4062 택시 번호

콜택시 회사에서는 기사분께 말씀드려 저한테 불쾌하게 한것에 대해 사과전화를 하신다고 하였으나 연락이 오질 않는군요.

4월18일 경기도 안성시 중앙대옆 가나안주택에서 01:57분에 콜택시를 불러

02:00시에 콜택시가 도착하여 택시를 탑승하였습니다.

제가 콜 부른 위치는 안성 시내와 거리가 아무리 차가 빨리 달려도 10분이 넘는 거리 입니다.

그런데 3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있었다는 것이겠죠.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콜택시를 불러 타게 되었고 내리에 있는 농협쪽으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택시 기사분이 하시는말이 멀리서 왔는데 거기 밖에 안가냐고

그럴꺼였으면 안왔을꺼라고 콜택시 부를때 왜 내리쪽으로 가냐고 말을 안했냐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서 내리 농협까지 택시비 7000원 나옵니다. 그돈이 그렇게 쉬운돈인가여??

저는 그 기사님께 멀리서 왔냐고 죄송하다고 그래도 콜택시를 부르게 되었으니

서로 기분좋게 가는게 괜찮은거 같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도착 하는 그순간까지 계속 쉬지도 않고 말씀하시는 그말.....

안왔을텐데 괜히 왔다는 그말.... 저는 물어보았죠.

혹시 새벽에 손님 골라서 태우냐고요. 그러니 그 기사님께서 멀리서 왔는데 그것밖에 안가냐며

다음부터는 콜택시 부를때 목적지를 말하라며 계속 저한테 훈계를 하시더라구요.

제가 공짜로 차 얻어타고 가는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주변에 기사님 밖에 없는것 같았는데 내리 간다고 했으면 저희는 택시못타고 계속 기다렸어야

겠네요?? 그러니 기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손님같으면 오겠냐고 ,, 그게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제가 택시 타고 가면서 그런 불쾌한 말을 들으면서 택시를 타고 도착을 했어야 했는지.

그리고 콜택시 부르고 3분도 안되서 도착한 택시가 멀리서 왔다며 저한테 막 신경질 부리는 모습

도대체 콜택시를 만든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손님의 편의와 기사님들 편의 양쪽을 다 생각해서 손님은 택시를 타야할때 전화를 하고 기사님들은 손님이 없을시

거기에 맞게 택시를 운영할수 있도록 만든 것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저는 내릴때 콜택시 회사에 전화를 하게되었고 교통불편신고 센타 전화번호나 신고하는 곳을 알려달라고 했으나

콜택시 회사는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신고하는 곳은 없다고 하시드라고요.

기사님은 신고할려면 해라 내가 느그들한테 돈 10원이라도 더 받은게 있냐??

내리 갈껄 알았으면 안왔겠지만 와서 손님을 태웠으니 승차 거부가 아니라 법적으로 상관없다며

알아서 신고를 하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화를 막 내시더라구요.

제가 신고센타 전화를 한다는것에 화가 나서 그런말씀을 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콜택시를 부르는데에 있어 왜 손님이 목적지 까지 기분나쁜 소리를 들으면 훈계를 들으면 가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올라와 이렇게 경기도에서 일을 하고있지만 경기도 택시가 이런택시 인지는 몰랐군요.

저 택시 한대 때문에 저의 이미지가 이렇게 박히는건지 전부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 택시 한대만 그렇타면 저 택시 기사분께서는 반성좀 하셨으면 하네요.

그 기사분때문에 다른 기사분까지 안좋게 생각하게 되다니 유감입니다.

[죽전신세계->분당까치마을1단지]옷가방찾아요

각 조합에 당직 서시는분들 정확한 업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