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푸른택시
세상 진짜 뭐 같네 아무리 술이 취해서 그렇지 택시 잡아 놓고 그냥 가는 그런 불친절한 택시가 어디 있냐고요 열이 받아서 그 회사에 전화 했는데 알았다고 뚝끊어 버리고 뭐 요즘 택시들 죽니마니 하는거 그렇게 하는데 뭘 어짜라는건데 택시번호 9487 푸른택시회사 처벌이든 뭘 해봐도 열받아서 택시 못타겠네 사진도 찍어 놨고요 무슨 장사가 안돼서 못하겠니 이런말하지말고 한명의 고객한테라도 소중하게 생각하쇼 얌체 같이 장사하는 택시들 화가나서 도저히 못참겠네 그러다가 술취한 사람들 얼어죽으면 누구 책임인데 제발 그따구로 장사하지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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