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말안할꺼다
ㆍ작성일	2007/12/31 17:35

ㆍ조회: 1629

불친절한택시
진짜어이가없어서..
우선저는부산에서23년을살다가직장으로인하여서울로올라온사람입니다.
전입신고를위해서동사무소를찾아가려고택시를한대탔습니다.
무슨택시기사들이동사무소도모릅니까?!
어이가없어서 -_ -
네비는옵션으로달고있는건지..
모르니내려라는식으로해서택시만3대갈아탔습니다.
날씨는영하로내려가서추워죽겠는데택시들은길모르니내려라고하고 -_ -
그중에서가장심한택시가있었습니다.
길을또모른다더군요 -_ -
화가납니까안납니까
그래서제가'택시기사가동사무소도모릅니까?'
라고했더니"우리동네도아닌데어떻게아느냐"/"그런식으로말하면안된다"/"자신은약자를괴롭히는사람이제일싫다"
라는둥어이가없어서 -_ -
ㄴㅔ비도달아놓고제폰으로114전화해서길알아봤습니다-_ -
걸어서10분도안걸리는덴데요금이2400원이나왔습니다.
아열받아..-_"-
내릴때의표정은더과관이더군요-_ -
머씹은표정으로보는데..
어느정도나이도있어보이시던데..모든서울기사들은그런가요
부산택시기사아저씨들은안그래서모르겠네요
서울은좋으나사람을보니점점싫어지네요 -_ -

31바5337 한영우
01-92-04-8293 택시입니다.
이택시탈때는말조심해야겠던데요?
사람완전깔아뭉개시니 -_ -

카메라 가방을 놓고 내렸습니다

불친절한 택시기사를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