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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cjsgodn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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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2/03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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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유701 핑크색 핸드폰분실했어요 충주개인택시에서
아오 정말 이런글보시면 오히려 짜증나고 답답하시겠지만
제얘기좀들어보세요
충주개인택시!
이렇게 불친절하고 게으르고..미치겠습니다진짜
처음에는 제실수로 놓고 내린터라...많은죄책감에 아무런말 안하려했지만
말좀해야겠습니다.
아니, 차를타려고하는데 졸고있는건또뭡니까
내리고나서는 핸드폰을 놓고내려서 전화를했더니,
"아 여보쇼~누구쇼"
"아저방금내린 학생인데요 핸드폰좀 찾을려구요"
"지금 손님태우고운전하고있으니까 나중에 전화하세요"
"아네"
이것이 택시기사분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통화내용입니다. 그뒤로 정확히 129통을 전화해봤지만 불통이었고 지금은 배터리가 나갔는지 전화기가 꺼져있는 상황입니다.
미. 치. 겟. 습. 니. 다.
개인택시부 개인택시지부 콜택시 다섯군테까지해서
거의 열군데에 전화해논 상태구요
엘지탤레콤에도 분실물 신고해놓앗구요
저희아빠 친구분들 개인택시하는분들한테도 다 말해논상태입니다.
미. 치. 겟. 습. 니. 다.
알만한사람들은 알겁니다
캔유 6번째모델 701이 얼마나 구하기 힘든 핸드폰이고 비싼지를요
배터리부분에는 캐릭터스티거가 부착되있구요 하얀색에 분홍빞도는 디엠비 핸드폰입니다
반드시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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