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분실물 및 불친절 접수

ㆍ작성자	부산주민
ㆍ작성일	2008/02/10 00:02

ㆍ조회: 1619

부산 가원택시 1033 아줌마기사!!!
범일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서면을 가기위해 건너가지 않고 택시를 타게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건너서 타지만,,그날은 바쁜일도 있고 해서 가원택시인가 먼가를 탔는데,,

아줌마기삽니다.
전 여자라 아줌마택시타면 좋더라고요,,

그래서 " 서면요 "
이랬더니

완전 쌀쌀맞게 " 서면요???"
그래서 저는 길을 모르는줄 알고 " 예~저기서 유턴받아서 가면 됩니다. "

사실 유턴 받는것 약간 짜증나는줄 압니다.
하지만 저도 차몰고 다니고 유턴 좀 하면 어때요 ㅡ
저도 서비스직 있지만 별의별년놈들 다 만나도 어쩔수 없지요..

근데 그 아줌마가 뒤도 안돌아보고
더 쌀쌀맞게
" 그럼 서면 갈라고 제가 유턴 합니까???? "

이랍니다 ㅡㅡ
드러워서.. 이름안물어본게 잘못이네

이러니까 가원택시인가 먼가가 발전이 없는겁니다.

그러는 아줌마가 정신이 제대로 박히고 서비스직 제대로 하는겁니까??

당장 신고할려다가 참고 여기에 글올립니다.

아줌마 당장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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