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신진택시 배종줄택시기사
방금 울산역 울주군에서 택시 탄 사람입니다.제가 울주군보건소로 가달라고 하니까 길 모르신다고 하셔서 교동주공 쪽에 있는거라고 했더니 길 안내해달아고하시길래 일단 알았다고하고 가고있는데 제가 아는 길이 공사 중이라 막혀있어서 당황했고 그럼 택시 아저씨가 아는 길로 가면 될텐데 계속 저한테 물어보시고 계속 뱅뱅 돌다가 저도 이 길 밖에 길 모르다고 아저씨 정말 길 모르리냐고하니가 모른다고만 하시고 그래서 제가 네비도 이 길만 나온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네비쳐보시더니 그럼 교동가는 길로 갈까요라고 물어보시도라구요. 어이없게도 교동가는 길을 알고계셨더라구요 제가 처음에 교동주공 쪽이라고 말씀으리지않았냐 그럼 교동으로 가면 되는데 왜 빙빙도시냐고하니까 아가씨가 알려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시구요 제가 처음이 교동주공쪽이라고 말씀드렸는데도 계속 길 모른다고 저한테만 물어보시고 빙빙돌면서 길 모른다고 하셨구요. 그렇게 울산역 주변에서 미터기보니까 이미 5천원 찍혀있었구요 제가 울주군보건소오면서 항상 6천원정도내는데 9천원 이상내보긴 처음이네요 도착해서 이 금액이 말이 되는 것 같냐고 하니까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요라고 하시면서 아가씨가 길 알려준다고 했잖아요라고 하시네요 자기는 시내차라서 울주군 지리를 모른다고하시면서요. 그럼 교동가는 길은 어떻게 아시는건지 그리고 울산역 앞에는 시내차랑 언양차랑 줄 자체가 다른데 왜 거기 서 계셨던건지 제가 급하고 더러워서 돈 내고 내렸는데 생각할수록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글 남기네요. 급하게 내린다고 차 번호는 못봤구요 이름이 특이하셔서 금방 알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울산역 앞에서 택시타면 유독 돌아가고 뻔뻔한 분들 많은데 이제 하나하나 신고하려구요 그런 분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 분한테, 그리고 이 회사에 이 이야기가 전달이 되었는지, 꼭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사이트와 게시판이 이렇게 글만 남기고 마는 곳이 아니라 조치가 취해지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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