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이런사람
ㆍ작성일	2012/02/23 15:55

ㆍ조회: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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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23일 저녁11시경 온천장에서 반여동까지 가는 동창사 소속 부산32바5805호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어디로 갈거냐고 해서 서동고개쪽으로 갑시다 하고 갔어요 그런데 금사동쪽에서 반여동쪽으로 가는 방향이 아니어서 그쪽이 아니고 조금더가서 들어가자고 하니까 갑자기 욕지거리를 하는데 화가 나는데 참 그래서 결국 파출소에 갔는데 파출소에서도 경찰들 앞에서도 욕지거리를 하고 참 이럴수가 있습니까 택시는 서비스업 아닙니까 손님한테 이런행패를 부리는 기사를 채용하여 동창사 기업이미지가 손상되어 어떻게 동창사 택시를 타겠습니까 회사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인성이 제대로 된 분들을 채용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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