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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당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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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9/29 04:18 |
| ㆍ첨부#1 |
 77.jpg
(48KB) (Down: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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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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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4.63.2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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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교통...불친절
2008년9월28일 아침 7시경서동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 부산34 바5851...40~50대 아줌마였습니다
제가 깜밖 잠이들었고 눈을 뜨니 가야동에 가있었습니다
길을 모르면 물어 다른기사분들한데 물어보시던가? 아님 처음부터 태우지를 마시던지...저도 제나이가 작은편은
아닙니다...29살입니다...자기보다 어려보인다고 아침부터 기분 나쁘게 반말을 하시지를 않나? 더 기가막힌거는
터널쪽에서 저보고 내리라고했습니다...그게 할 소리입니까? 내리겠다니까...내려주지도 않고 그제서야 어느 기사한데 물어서 당감1파에 도착을했습니다
그 아줌마...저보고 아가씨야...힘드게 돈번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뭐 그럼 공짜로 택시탑니까? 저 역시 힘들게 돈벌어서 제돈주고 탑니다...왜 그런말을 저한데 하시는지;;;
저는...너무 기분이 나빠서 부암지구대에 신고를 했습니다...그래서 아침에 경찰분이 오셨고...말씀드렸습니다...
아줌마가 자꾸 반말을하고...빙빙 돌아서 왔고...저보고 터널에서 내려달라고 했다고...경찰분께서 사과하시고 반말하지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아줌마...끝까지 반말합니다!!! 저도 나이드신분한데 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지않지만...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으신거 같았습니다...경찰 아저씨분께서 화가 안풀리시면 택시조합에 글이나...저나를
하시면 된다고 했습니다...전 알겠습니다하고...아줌마한데 잔돈을 달라고해서 받아서 갔습니다
한양교통측에도 전화를 했습니다...이래이래해서 기분이 나쁘다고...회사측에서 기사랑 통화를 하겠답니다...
기사 아주머니 멀리떨어져서 한참 통화하시더라구요...전 그시각 차 사진을 찍고 있었고...
다시 회사측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저는 무지 기분이 나쁘다고요...그래서 글이랑 사진을 올리겠다고요...
회사측에서 그래라고 하시길래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런...기분 정말 불쾌하기 짝이없습니다;;; 이런 한분들 때문에 괜히 다른 기사분들까지 욕들으시고 ...
제발...기사님들...아무리 기사님들 보다 어리더라도 함부로 반말하지맙시다!!! 우리가 반말하면 좋겠습니까?
기사님들...이렇게해서 싸우면 우리가 택시하고 있어서 무식해보이고 우숩게 보이냐고들 말씀하시죠?
기사님들의 행동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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