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이세창
ㆍ작성일	2008/12/22 13:48

ㆍ조회: 2179

ㆍIP: 119.198.117.60

부산콜 신고하려고 합니다.
제가 12월 20일날 서면에서 양정지하철역까지 택시를 탔습니다.

그런게 기사님께서 다른 길로 가시던군요,,
그래서 도착한 곳이 명륜동역입니다.
여기서 내리라고 하더군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왜 여기로 왔냐고 물으니 잘 못들으셨다는겁니당.
그래서 제가 양정지하철역으로 다시 가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요금을 8000원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8000원이냐고 물었더니.. 잘못들어서 명륜동까지 갔다 왔으니 내라더군요.,

그게 말이 됩니까? 잘못들었으면 다시 물어 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막 화를 내시더군요,
부산콜이라서 새로 생기고 해서 탔는데 ..브랜드 택시의 이미지가 말이 아니군요.,
그래서 택시비를 지불하고 내려서 부산콜에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 상담원 한미주씨가 하는 말이 더 기가 막히더군요.,
저의는 부산콜이지 이야기를 하시려면 그 회사에 직접전화를 하라더군요.,,

당연히 저는 부산콜이 생겼으니 거기에 문의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 브랜드 택시라서 믿고 타는데 이러게 말을하면 소비자 입장으로서 어떻게 말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부산콜을 신고 하려고 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여기에 글을 올리면 된다던군요

차량번호는 00 바에 8286번이고요. 미광운수 차량입니다.
적절한 처벌을 원하는 바입니다.

도둑질 당한 근로시간

한국은 역사가 없는 나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