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새벽
ㆍ작성일	2009/03/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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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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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토), <김진숙님과 나누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이야기' - 1인극 "어머니 날 낳으시고" 이야기 마당 첫번째

극단새벽은 올 해 첫 작품으로 변현주 1인극 "어머니 날 낳으시고..."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공연을 보고 함께하는 이야기 나눔 프로그램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오는 토요일(14일) 연대와 희망을 전하는 노동자 김진숙선배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김진숙선배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따뜻한 가슴을 기억하시는지요?
소담하게 둘러 앉아 비정규직 여성의 삶, 이 땅의 여성의 삶,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꼭 여성들이나 노동조합원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닙니다. 모두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삶, 앞으로 또 비정규직이라는 현실에 놓여있는 젊은 세대들 모두 공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주 있는 기회는 아니죠? 공연도 보고, 이야기도 나눠요.
많은 관심 바라구요~ 예약하실거죠?^^
변화가 심한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전택부산본부장겸 한국노총 부산본부의장 체포

2009년 정기대의원대회에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