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일정

17일

장소 : 가락타운 210동앞

시간 : 일출시부터

15시 조합원 집중 집회

16시 행진

행진의 진로 : 가락타운 2단지앞 →가락타운 3단지 후문→대진아파트앞→하단교차로→사하구청앞→당리할매복국집앞→신평고개→신평 놀이터→사하경찰서→회사마당

18일

장소 : 가락타운 210동앞

시간 : 일출시부터

15시 조합원 집중 집회

16시 행진

행진의 진로 : 가락타운 2단지앞 →가락타운 3단지 후문→대진아파트앞→하단교차로→사하구청앞→당리할매복국집앞→신평고개→신평 놀이터→사하경찰서→회사마당

19일

장소 : 최대수시의원사무소앞 (하단교차로에서 엄궁방향 S오일 하단주유소)

시간 : 일출시부터

15시 조합원 집중 집회

16시 행진

행진의 진로 : 하단주유소→하단교차로→사하구청앞→당리할매복국집앞→신평고개→신평 놀이터→사하경찰서→회사마당

20일

장소 : 하단 하단주유소앞

시간 : 일출시부터

15시 기자회견 ‘신일교통 고의부도 규탄과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

16시 행진

행진의 진로 : 하단주유소→하단교차로→사하구청앞→당리할매복국집앞→신평놀이터→사하경찰서→회사마당

경과보고

1. 2005년 8월31일 매매계약

- 총자산 3,991,606,580원 부채 2,783,266,511원

자산부채 차액 1,208,340,069원에 인수

2. 2005년 9월1일 업무시작

3. 2006년 2월 2일 임단협교섭 사납금 인상

- 비장애인 2교대 1인당 1일 3,000원 장애인 1인1일 5,000원

1차제 1인당 1일 6,000원

4. 2007년 11월 1일 가스대금 6천8백만원 1차부도

11월 2일 15시 40분 2차부도 막음

11월 3일부터 사무실 직원 회사출근 안함

5. 2007년 11월 10일 10월분 임금미지급 3개월치 4대보험 미납확인

6. 2007년 11월 13일 임시총회 개최

- 4대보험미납과 임금미지급으로 사주인 부일택시앞에서 집회개최결의

7. 2007년 11월 19-21일 부일택시앞 집회개최

11월 21일 오후 2300만원으로 부도처리

8. 2007년 11월 22일 부산은행에서 확인후 시의회앞에서 집회

- 부산시 대중교통과방문

분할매각은 절대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답을 받음

9. 2007년 11월 23일부터 노동조합에서 수입금 관리시작

11월 27일 임시총회 회사부도건

12월 10일 노동조합에서 조합원 11월달 임금지급함

12월 14일 임시총회

신일교통 고의부도 규탄과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문

신일교통은 사하구 장림동에 소재한 택시회사로서 근로자 190여명중 중증장애인포함 100여명의 장애인이 근무하는 회사입니다. 장애인들이 어렵게 일하고 있는 회사로서 지난기간 동승교통에서 박사교통으로 또다시 현 사장이 들어오면서 신일교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부산시의회 시의원 최대수는 매일교통(주)사장으로 등재되어 있고 매일과 부일은 한마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일택시의 사장 이청우가 부도가난 이후인 11월 23일부로 신일교통의 사장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시의원 최대수는 신일교통의 경영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여러부분에서 개입한 증거가 있습니다. 법인카드를 사용하였고, 대표이사 판공비를 받았으며 또한 2007년 5월경에 회사가 어렵다하여 노동조합 위원장 부위원장이 직접 최대수시의원사무실에 찾아가서 신일교통에 운영자금이 부족하여 어려우니 돈을 달라고 하여 이유석사장이 2억정도 경영자금을 가지고 와서 신일교통에 사용한적도 있습니다.

신일교통사장 이유석은 최대수가 신일교통의 실질적인 사장이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일교통은 신임 대표이사무효소송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신일교통의 문제는 10월달 임금이 지급되지 않고 임금에서 공제한 3개월치 4대보험을 납부하지 않아 시작된 문제인데 실질지배주 최대수는 고의로 2300만원에 고의 부도를 냈습니다. 부도가 나면 연쇄 부도가 나야함에도 추가로 부도가 나지 않고 채권단(부산은행등)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총자산 40억 부채 총 28억 자산 부채정리하면 20억이상 남는 회사가 부도가 났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일입니다.

부산지역에 민주노총 택시사업장으로 하나있는 신일교통을 말살하려는 것이 아니면 일어 날수 없는 것입니다.

장애인 100여명과 함께 전체 조합원들이 힘들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터를 실제 지배주 시의원 최대수가 우리의 가정을 파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이지 않을땐 목숨걸고 투쟁하여 반드시 승리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할것을 다짐합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밀린 임급과 4대보험을 지급하고 시급히 경영을 정상화하라

신일교통을 운영할 생각이 없는 최대수는 빨리 매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