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극단새벽
ㆍ작성일	2008/08/13 18:35

ㆍ조회: 2024

ㆍIP: 121.174.21.71

더운 여름, 극단새벽 일일주점으로 오세요^^

먼저, "홈커밍데이"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홈커밍데이"를 마치고 차기 작품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차기 작품은 9월말이나 10월 초 쯤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새로운 얼굴을 만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작품을 마치고 여유있게 휴식이라도 가져야 하는데, 공연만을 통해 생활을 꾸려 나가기가 힘이 들기에 또다시 재정마련을 위한 고민을 합니다. 특히 지난 작품은 관객들로 부터 대단한 호평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말았네요. 당장 공연이 없는 8월, 9월이 걱정이라 재정마련을 위한 일일주점을 엽니다. 겸사 주위분들 얼굴도 뵙구요.
기왕에 친구들과 마실 술이라면 일일주점 기간 중에 실천무대를 찾아주세요. 영양 높은 안주와 시원한 술!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낭만적인 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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