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승객 ㆍ작성일 2008/05/28 20:54

ㆍ조회: 2368   ㆍIP: 121.53.13.38

6812 택시 기사아저씨 돈 돌려주세요... 제가 어제 저녁에 기분좋게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탔습니다... 조방앞에서 전포동 부산은행까지 2800원 나왔습니다... 문제는 그전에 같이 탔던분이 술이 취해서 돈 2만원을 아저씨에게 주시고는 잘 모셔다주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내릴때 아까 내렸던 분이 돈을 많이 주셨죠... 술취해그런거라 내일 돌려준다고 거스름돈을 달라고 했더니... 잘모셔다 주라고 준돈이라고 주지 않는 겁니다... 제가 술에 취하줄 아셨는지... 달라고 하는데도 안줄려고 하는 겁니다.. 그럼 15000원만 달라고 해도 안주고... 만원만 준다고 하는 겁니다.. 제가 내릴때 한소리 했더니... 차안에서 욕을하고... 제가 여자라 참았지... 아니면 경찰서 갔을꺼에요... 다음부터 그렇게 살지 마세요...

원칙주의 58.146.244.240 2008-05-31 17:31	기사가 잘못하나읍네요   아가씨가잘못이네 아가씨들으세요 !!! 만원도않이고 이만원주셨다면  그것은기사한테 고맙다는표시네요 술한잔먹고  아가씨 잘모셔달라고기분내겟다는데 그걸  달라는아가씨 참 한심하네요 그돈 거스름 가져가서 모할라구요 어차피 아가씨 몫이겟네 아가씨,,,좀 치사한거않인가요  난  챙피해서  인터넷에 못올리겟다,,정신차려,,아가씨야! !!!6812기사님,,잘못없어여,,안전운행하세요!!!

손님 58.146.244.240 2008-05-31 17:34	술드신분,,,기분 좋아서이만원주었는데  그걸  가로채냐,,나쁜손님아...기사님,,화이팅

김광호 58.146.244.240 2008-05-31 17:36	참나,,저,여자한테,,욕은  못하겟고,,우쒸~~아가씨,,대충살어,,너무해도,,진짜 너무허네,,,기사님,,열심살어요!

부산인 58.146.244.240 2008-06-01 15:59	저여자,,맛이갓나바,,경찰서가면,  엄연히  이만원  기사꺼지,,밥팅아,,

ㅇㅇㅇㅇ 59.21.55.220 2009-01-30 10:54	ㅋㅋ같은 택시기사라고 승객인것처럼하면서 잘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잘 논다!! 위에 댓글들 머냐 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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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812 택시 기사아저씨 돈 돌려주세요...